모이도리 주전해수욕장에서 걸어서 5분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방문 당시에는 정부 지침으로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 끌고 방문하시기 좋습니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여서 깔끔했습니다. 위에 층도 잠깐 올라가 볼까 했지만 커피가 금방 나올 거 같아서 안 올라갔습니다. 모이도리라떼가 시그니처 메뉴 같아서 모이도리라떼랑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다쿠아즈랑 케이크도 있습니다. 얼그레이 타르트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기 애매해서 치즈 다쿠아즈로 선택했습니다. 다쿠아즈는 5분 후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창쪽에 서서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바다가 너무 이뻐요. 약간 위층에서 창 측에 앉아보면 더 바다가 이쁠 거 같아요. 이거는 모이도리라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