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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당일치기] 경주 당일치기 첨성대&황리단길&대릉원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안 끝날 거 같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이 찾아왔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어디에 콕 박혀있다가 오랜만에 나들이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첨성대-대릉원-황리단길이라서 첨성대 주차장에 첨성대 첨성대는 신라시대 천문관측을 하기 위해 사용했던 천문관측시설입니다. 과거 지진으로 돌이 조금 이동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첨성대는 핑크뮬리시즌에 이쁜 핑크뮬리도 볼 수 있습니다. 황리단길 몇 년 전부터 뜨기 시작한 황리단길입니다. 황리단길은 카페랑 소품샵, 옷집 등 구경할 거리가 많습니다. 2020년 끝나는 기념 새해 운을 보기 위해 도깨비 명당에서 운을 점쳐봤습니다. 운세를 보니깐 현재 상황에 대해 적혀 있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잘 맞으..

전국이야기 2021.01.06

[경주/가볼만한곳] 귀여운 동물이 있는 주렁주렁

주렁주렁 경주보문점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주렁주렁입니다. 할인조건은 주렁주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페이에서 구매했습니다. 1층에서 표를 구매하거나 티켓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오시면 여기서 체온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사물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머리띠나 머리핀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주렁주렁 숲 탐험 기록지에 도장을 찍으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는 미어켓!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바로 사진 찍었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간식을 줄 수 있게 간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점심 먹고 방문해서 그런지 애들 간식 주는 게 ..

전국이야기 2020.09.13

[경주/보문/맛집] 보문단지 맛집 이비가 짬뽕

이비가짬뽕 경주보문점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이비가짬뽕입니다.원래 다른 음식점 갈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가도 사람이 많아서우연히 들어간 가게였는데 꽤나 만족했습니다. 위층에 발 관리를 해주는 가게가 있어서, 살짝 망설였지만 후기가 괜찮아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이비가짬뽕 메뉴판입니다.저는 짬뽕, 짜장, 탕수육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은 특이하게 백김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물 대신 향이랑 맛이 연하지만 시원한 보이차를 주었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넓고 좌석도 많고 주방도 볼 수 있어서 위생에는 자신이 있어 보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들입니다.여기는 짬뽕이랑 짜장면을 주문하면 밥도 조금 줍니다.탕수육은 찍먹인데 여기는 부어서 주네요. 짬뽕은 좀 칼칼하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어요.개인적으..

[경주/가볼만한곳]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솔거 미술관(+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오늘 소개할 곳은 솔거 미술관입니다. 솔거 미술관은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합안내소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9. 11. 25. ~ 12. 31 이 기간 동안 통합요금을 성인 기준 8,000원에 구입 하 실수 있습니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반만년 유구한 문화가 응축돼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에서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드높이고, 우리 문화와 세계문화의 접목을 통해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가 지난 96년에 조직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 몇 번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가 와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입장할 때 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

전국이야기 2019.12.15

[경주/황리단길] 읽는 약 처방해주는 책방 어서어서

어서어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어서어서입니다. 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은 대릉원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릉원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쭉 가시 면 황리단길이 있습니다. 가는 길에 대릉원 안에 단풍잎이 이쁘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쭉 걸어오시면 기와집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도깨비 명당입니다. 대릉원 쪽에도 한 곳 있는데, 거기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쁘게 찍은 줄 알았는데 자동차가 찍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읽는 약을 처방해주는 어서어서입니다. 이렇게 책장에 책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책장들에 진열되어 있는 책들은 판매하는 것이라 조심하여 봐야 됩니다. 이렇게 소품들도 잘 진열되어 있어서,..

전국이야기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