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정말 요즘 코로나 증가로 인해 집콕만 하고 나가질 않다가 오랜만에 나들이 겸 울산대공원에 튤립 보러 왔습니다. :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튤립이라 매우 기대가 됐어요. 요즘 울산에 확진자가 늘어서 그런가 방역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았어요. 사진 찍을 때 사람들이 마스크를 내리고 찍으면 마스크 다시 착용해달라는 분이 계셨는데, 봉사자? 분이 돌아다니셨습니다. 튤립을 보려면 울산대공원 남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11시쯤 되니 주차자리가 많이 없더라고요. 튤립은 많이 피어있죠! 사진을 찍을 때 더 이쁘게 찍을 수 있는 조형물도 있지만, 이거 두 개 밖에 못 봤어요. 튤립이 한 파트에 하나 또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빨&노 조합이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