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는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들의 거주지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옥을 볼 수 있는 곳이나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입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소음, 쓰레기로 피해가 있다는 기사글을 본 적이 있네요.
그래서 관광하실 때 조용히와 쓰레기를 꼭 쓰레기통에 버리는 매너를 가지는 게 좋겠습니다.
안국역에서 1번, 2번, 3번 출구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저는 2번 출구로 올라왔습니다.
한옥을 보려면 쪼금 올라가는 게 좋습니다.
올라가면서 골목 사이사이를 둘러봤는데, 무슨 가게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인형들이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네요.
2번 출구에서 쭉 올라오면 북촌문화센터가 있습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루트로 이동할까 했는데 처음에 도착했을 때 이제 막 가게들이 문을 열기도 했고 사람도 별로 없기에
쌈지길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기념품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에 다시 왔을 때 걷다 보니 재동초등학교 근처에 재동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지도를 얻으러 방문했습니다.
저는 둘 다 비슷한데 문화센터에 있던 지도보다는 관광안내소에서 얻은 지도가 책자라서 보기 편했습니다.
안내소에서 얻은 지도를 보시면 한옥 밀집구역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큰길 따라 쭉 올라가면 오른쪽 골목에 있는 구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 얼굴은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 )
북촌 한옥마을에 돌아보시면 한복 입이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경복궁에서 한복 대여를 예약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옥마을에서 대여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북촌 한옥마을 둘러보는 끝으로 바로 카페로 갔습니다.
북촌 한옥마을도 전주 한옥마을처럼 한글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한옥카페 올모스트홈에 들렸다가 전날부터 하루 종일 잠을 못 자서
바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공덕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는 신라스테이입니다.
사진이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엄청 어둡게 나왔네요.
로비가 좀 작아요.
푹신푹신한 침대~ 역시 호텔 이불은 포근해서 좋아요.
근데 방에는 딱 침대만 있고 방도 조금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딱 잠만 자기에 좋았습니다.
저는 호텔스닷컴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였습니다.
후기에 방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 없어서 춥다는 말 때문에
살짝 고민했었는데 저는 따뜻하게 잤습니다.
그리고 위치도 이동하기 좋은거 같아요.
홍대나, 노량진, 경복궁 쪽으로 이동하였는데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 서울여행 Day1 쌈지길
2020/01/15 - [전국이야기] - [서울/여행/가볼만한곳] 서울여행 Day1 인사동 쌈지길(with.인사동 닭갈비)
▶ 북촌 한옥마을 한옥카페 올모스트홈
2020/01/10 - [냠냠이야기] - [서울/북촌/카페] 북촌한옥마을 한옥카페 올모스트홈 카페 아트선재센터점
'전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여행/시장] 맛있는 것들 천국 광장시장(모녀김밥&박가네빈대떡) (2) | 2020.05.19 |
---|---|
[서울/여행/가볼만한곳]서울여행 Day2 아름다웠던 63빌딩 아쿠아플라넷 63 (0) | 2020.03.28 |
[서울/여행/가볼만한곳] 서울여행 Day1 인사동 쌈지길(with.인사동 닭갈비) (0) | 2020.01.15 |
[서울/노량진/먹거리] 서울여행 Day2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노량진 컵밥거리 (0) | 2020.01.11 |
[부산/시민공원/데이트] 시민공원 겨울연못 빛 축제 (0) | 2019.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