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뒹굴거리는 일상

성원정 양대창안녕하십니까~ 햇살이랑 입니다.그동안 오랜만에 블로그에 찾아왔어요....오늘 소개할 곳은 광안리에 위치한 성원정 양대창입니다. 성원정 양대창은 전포에도 지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점심특선도 있어 점심에 곱창 먹고 싶으면 곱창전골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대창, 막창, 특양 1인분 씩 주문하면 맛있다고 하네요.저는 원래 곱창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대창만 먹고 싶어서 대창 3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 입니다.더운데 묵사발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묵사발은 추가하게 되면 2,500원 추가요금이 있습니다.그리고 대창에 소주가 빠질 수 없죠! 가게에 저희 팀 포함해서 3팀있었는데,숯에 불을 붙인다고 그런지 좀 늦게 나왔습니다.그래도 토실토실한 대창을 보니 빨리 먹고 싶네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카마타케제면소 안녕하세요~햇살이랑 입니다.오늘은 우동 맛집인 카마타케제면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우동을 먹기 위해 가게를 방문한 것은 처음인 거 같아요.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에 면 뽑는 방법이 그려져 있어요.일본어라 읽을 수 없지만 그림으로 대충 이해할 수 있겠네요. 가게 내부예요.주문은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선결제하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폰 충전할 수 있고, 일본 느낌이 나는 인형도 장식되어 있어요.옆에는 반찬 코너가 있어서 들고 오시면 돼요. 메뉴판이에요.저는 나베야끼우동이랑 카츠동 그리고 온센고항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반찬을 가져왔어요.우동하면 빠질 수 없는 단무지랑 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튀김가루를 많이 들고 왔습니다. 테이블에는 양념통이 배치되어 있어요. 주문한 우동이랑 ..

소일창 코로나 19 터지고 나서 진짜 오랜만에 음식점을 방문하게 돼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맨날 가던 동래 말고 다른 지역으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연산동에 먹으러 온 거는 처음인 거 같아요. 제가 방문한 소일창 입니다. 연산역 10번 출구로 나오셔서 좀 걸어오시면 있습니다. 전골도 있지만 저는 구이를 좋아하기에 양곱창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보통이에요! SNS에 올리시면 계란찜 or된장찌개 중에 하나를 서비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계란찜 드셨으면 좋겠어요.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밑반찬 구성입니다. 양파 간장절임에 들어가 있는 고추가 청양고추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주문한 양곱창 모듬 3인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창은 한 줄 뿐이라 아쉬워요... ..

지존소곱창 안녕하십니까 햇살이랑 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말이 너무 많네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가 좋아하는 지존소곱창입니다. 지존소곱창은 동래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부산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사람이 많이 줄었을 거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날은 구이와 전골을 둘 다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양념간장 소스에 고추가 잔뜩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 줘서 좋습니다. 주문한 모둠 곱창입니다. 여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부추를 많이 먹으니 리필해 주시는 센스도 있습니다! : ) 왜 왼손으로 찍으면 초점이 나가는지... 제일 먼저 익는 염통입니다. 염통이 고기 맛 나서 좋아해요. 노릇노릇하게..

소문난주문진막국수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아직 춥지만 막국수가 당겨서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오기 편합니다. 주차장에는 90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차장 입구로 다시 나와서 오른쪽에 문이 있습니다. 신발장 칸이 짱 많아요. 제 신발을 훔쳐 갈 일은 없겠지만 씨씨티비가 돌아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겠어요. 가게는 넓습니다. 아직 추워서 그런지 점심시간인데 자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주문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시켰는데, 이제 보니 좀 비싼 편입니다. 밀면은 많이 먹고 막국수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8,000원이면 비싼 편이라고 느껴지네요. 주문한 막국수와 수육입니다. 주문하고 얼마 안 지나 보쌈은 바로 나왔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 수육은 ..

요즘 부산에 날씨가 더운듯 안 더운듯 그러면서 장마도 시작되니꿉꿉하고 덥덥한 날씨네요. 그래서 오늘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 국수집에 갔어요! 원가회관은 원가네의 신관이라고 합니다! 원가네는 차를 들고가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실 분은 원관으로 가는게 좋겠어요. 포스기에서 미리 주문하시고 아주머니에게 번호표를 주시면 됩니다. 닭한마리가 들어간 삼계탕국수가 만원이라니 완전 짱짱 아닙니까?ㅎㅎ 국수만 아니라 국밥도 됩니다. 이렇게 구성이 되서 나옵니다. 깨소금이 뿌려져서 고소한 냄새가 후각을 먼저 자극해요~ 우선 맛은 담백한 맛은 국물이 고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맛은 엄청 얼큰하다 이런건 아닌데 조금 칼칼하니 저는 얼큰한 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밥을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