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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에 날씨가 더운듯 안 더운듯 그러면서
장마도 시작되니꿉꿉하고 덥덥한 날씨네요.
그래서 오늘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 국수집에 갔어요!
원가회관은 원가네의 신관이라고 합니다!
원가네는 차를 들고가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실 분은 원관으로 가는게 좋겠어요.
포스기에서 미리 주문하시고 아주머니에게 번호표를 주시면 됩니다.
닭한마리가 들어간 삼계탕국수가 만원이라니 완전 짱짱 아닙니까?ㅎㅎ
국수만 아니라 국밥도 됩니다.
이렇게 구성이 되서 나옵니다.
깨소금이 뿌려져서 고소한 냄새가 후각을 먼저 자극해요~
우선 맛은 담백한 맛은 국물이 고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맛은 엄청 얼큰하다 이런건 아닌데 조금 칼칼하니
저는 얼큰한 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밥을 국밥에 말아줘요
돼지국밥 먹으러가면 가끔 말아주는 곳이 있던데
저는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괜찮드라고요.
아 그리고 닭을 먹으면 살이 정말 잘 발라져요
입에 넣으면 술술 분리가 됩니다.
다음에 복날에 한 번더 방문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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