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63
오늘 소개할 곳은 63 빌딩에 있는 아쿠아플라넷63입니다.
아쿠아리움과 63 아트와 함께 관람권도 판매하고 있고 할인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63art.co.kr/home/63ART/info/fee/view.do
어릴 때도 엄청 높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봐도 엄청 높아요~
저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하는 거보다 통신사 할인을 받는 게 더 저렴해서
현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아쿠아리움이라 정말 기대됐습니다.
아쿠리움에 입장하면 작은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전기뱀장어가 전기를 뿜으면 기계가 전류를 측정해줍니다.
전기 뱀장어가 전기 뿜을 때마다 번쩍번쩍거리는 게 천둥 치는 거 같았습니다.
컬러링 스탬프 북이 있어 스탬프를 모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탬프를 다 모으면 선물도 준다니 한 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수달은 너무 귀엽죠!
근데 애들이 문쪽에 모여있더라고요. 아마 밥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해파리를 조명과 함께 전시하는 거 너무 이쁘죠~
펭귄 볼 때마다 먹이 한 번 주고 싶어요.
인어공주 공연 보고 다시 보러 갔을 때 타이밍 좋게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펭귄이 먹기 싫은 건지 놓치는 건지 부리로 튕기더라고요. : )
인어공주 공연하는 수족관입니다.
큰 물고기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거 같아요.
공연은 뒤에 의자도 있지만 방석에 앉아서 앞에서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공연이 끝난 후에 매점에서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점 앞에 닥터피쉬도 있어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제일 신기했는데, 죽은 생물을 염색시켜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출구로 나가는 길에도 천장에 물속의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아요.
물속에서 나가는 기분이네요.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다 찍으면 기프트샵에 가시면 됩니다.
선물은 마그넷이네요. 전 안 쓸 거 같아요.
아쿠아플라넷63
☎ 1833-7001
주소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_63 / 지번 : 여의도동 60 한화금융센터_63
영업시간 : 매일10:00~19:00(토요일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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