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경주보문점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주렁주렁입니다.
할인조건은 주렁주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페이에서 구매했습니다.
1층에서 표를 구매하거나 티켓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오시면 여기서 체온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층에는 사물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머리띠나 머리핀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주렁주렁 숲 탐험 기록지에 도장을 찍으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거의 바로 볼 수 있는 미어켓!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바로 사진 찍었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간식을 줄 수 있게 간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점심 먹고 방문해서 그런지 애들 간식 주는 게 거의 잠겨있었습니다.
귀여운 친구들에 대한 이름이랑 특징도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기니피그가 장모종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원분께서 설명해줬는데 기니피그의 이름이
화폐 '기니'인 1 기니에 구매할 수 있는 돼지고기 맛 나는 생물이라고 하네요.
수달이 밥을 먹는데 엄청 격렬하게 먹어서 사진 찍는데 다 흔들리더라고요. : )
제일 재미있었던 새 모이를 주기입니다!
새의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은 안 했더라고요.
손에 곡물을 올려두고 새들한테 손을 뻗으면
새들이 앉아서 쪼아 먹어요.
너무 쪼아 먹는 느낌이 간질간질하고 귀여워서 계속하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도 해야 돼서 아쉽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지막 나가기 전 테마는 열대지방 느낌의 테마였습니다.
앵무새가 무섭게 생겼어요.
이 새 이름이 '토코투칸'이라네요.
얘한테도 간식을 줄 수 있는데, 너무 커서 먹이 주기 무서웠어요.
뭔가 쪼아 먹으면 아플 거 같아서 주춤했습니다.
거북이도 있는데 이름을 안 봐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엄청 크기도 한데 나가기 전에 거북이 둘이 싸우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거북이가 느리지만 싸울 때는 좀 빠른 거 같아요. : )
나가기 직전 포토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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