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월 말보다는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서
아직도 운동 외에는 방콕 중이랍니다...
스팀 게임 중에 스타듀밸리라고 아시나요?
아이폰 게임 랭크 중에 있는 거 봤는데 재밌나?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꽤 유명한 게임 이더라고요.
동물의 숲 같이 마을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농장을 꾸미는 게임입니다.
유료 게임을 구매해보는 건 처음인데 후회 안 할거 같아요.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처음부터 농장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제 캐릭터 설정은 이렇게 했습니다.
리펙으로 외형도 따로 바꿀 수 있는 거 같아요.
마을은 5번째 마을로 했습니다.
시작하면 할아버지가 나와서 편지를 줘요.
타이틀 내용은 주인공이 생활에 지쳐 귀농하는 내용입니다.
시골에 도착하면 로빈이 먼저 말 걸어 줍니다.
이때 내용은 보지 못했어요.
▶▶표시 잘 못 눌러서 스킵해 버렸습니다. ㅜㅜ
'!'를 누르면 일지를 보고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잡초랑 돌이 엄청 많죠?
이걸 정리해야 식물을 심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때문에 하루 만에는 다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깨끗이 정리되지 않을까요?
남쪽에 있는 낚시터에서 낚싯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낚시를 통해 돈 많이 벌 수 있을 거 같아요.
세바스찬이 제일 잘생겼다고 했는데, 머리가...?
빨리 초상화 리펙해야 겠어요.
잘생겨야 하고 싶은 맘이 팍팍 생길 거 같아요.
'M'키를 누르면 지도가 나오는데 클릭하면 아이템 창이나 호감도 제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은 안 만들면 아이템 보관할 곳이 없어서 빨리 만드는 게 좋아요.
북쪽에는 광산이 있어서 광물을 캘 수 있습니다.
구리랑 석탄은 많이 보관하는 게 좋아요.
체리 폭탄을 만들면 한 번에 돌을 많이 부실 수 있어요.
광석은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기증하면 박물관장이 선물도 줍니다.
첫날은 이렇게 끝냈어요.
게임 정보를 많이 찾아봐야 된다는데,
그래도 최대한 정보는 안 알아보고 게임하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
'일상이야기 > 스타듀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타듀밸리 일기#2 달걀축제&로빈의잃어버린 도끼&초상화리텍 (0) | 2020.04.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