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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화향연"
11월 10일 날에 국화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사실 축제는 끝나서 올릴까 고민했는데 기사를 보니 24일까지 연장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현제는 축제가 끝났으니 행사는 없지만 꽃 전시된 건 볼 수 있어 다양한 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축제에는 먹거리 장터, 특산물 판매장, 체험부스, 공연행사가 있습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먹지 않고 그냥 지나갔는데 분식류를 팔았습니다.
먹을 거는 먹거리 장터 외에도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장신된 꽃들 사이로 걸으니 은근히 나는 꽃향이 좋았습니다.
국화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든 거예요.
밑에 따로 있는 거 제주도라고 팻말 세워 논거 너무 귀여워요.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북적해서 못 찍었어요.
이렇게 어린 왕자 같이 여러 가지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캐릭터 라바, 하트 모양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이렇게 웨딩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비용은 5천 원 정도 했던 거 같았어요.
앞에 말한 거처럼 축제는 11월 10일로 끝났어요.
하지만 국화꽃 전시는 24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저도 모르다가 마지막 날에 알아서 갔다 왔는데 꽃이 시들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시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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