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카페 울산대공원 정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 오랜만에 와서 좀 걷고 싶어서 동문에서부터 걸어서 갔더니, 체력이 안 좋아졌는지 좀 힘들었습니다. : ) 베란다카페 메뉴판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지만 못 먹었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가 맛있어 보였지만 다음에 먹기로 하고 디저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서 브라우니랑 고민하다가 뉴욕 치즈케익으로 선택했습니다. 같은 아래층인데 약간 다른 느낌이지 않나요? 같은 층이지만 두 가지 느낌이 있습니다. 대공원 바로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날 별로 춥지 않아서 저는 밖에 앉았습니다. 전등도 달려있어서 저녁에 오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 ) 사진도 예쁘게 찍힐 거 같아요.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