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옥동/카페] 대공원 앞 브런치 카페 베란다카페

베란다카페

 

베란다카페

울산대공원 정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 오랜만에 와서 좀 걷고 싶어서 동문에서부터 걸어서 갔더니,

체력이 안 좋아졌는지 좀 힘들었습니다. : )

 

베란다카페

베란다카페 메뉴판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브런치를 먹고 싶었지만 못 먹었습니다.

명란 크림 파스타가 맛있어 보였지만 다음에 먹기로 하고 디저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베란다 카페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서 브라우니랑 고민하다가 뉴욕 치즈케익으로 선택했습니다.

 

베란다 카페

베란다카페

같은 아래층인데 약간 다른 느낌이지 않나요?

같은 층이지만 두 가지 느낌이 있습니다.

대공원 바로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베란다카페

베란다카페

이 날 별로 춥지 않아서 저는 밖에 앉았습니다.

전등도 달려있어서 저녁에 오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 )

사진도 예쁘게 찍힐 거 같아요.

 

베란다카페

짜잔 제가 주문한 초코라떼랑 아메리카노 그리고 뉴욕치즈케익입니다.

밖에 시원하고 대공원 쪽을 보니 약간 자연 속에서 즐기는 티타임 같았습니다. : )

 

베란다카페

음료는 커피는 맛있었는데, 초코라떼는 좀 별로였습니다.

약간 슈퍼에서 파는 핫초코 느낌? 이었습니다.

 

베란다카페

뉴욕치즈케익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꾸덕한 맛이랑 어느 정도 바삭한 겉의 부분 식감이 좋았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전부 조금씩 남긴 게 아쉬웠습니다.

담에 브런치 먹으러 방문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