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ANGLE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이스트 앵글(EAST ANGLE)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좀 부족할 거 같습니다.
입구에서 사진 찍기 좋은 거 같아요.
양쪽에 입구가 있는데 왼쪽으로 들어가셔서 주문하시고 자리 잡으면 됩니다.
해수염 커피가 대표 커피인 거 같아요~
커피 원두는 산미가 있는 것과 고소한 맛이 있는 원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고소한 맛을 골랐습니다.
맛있는 빵들이 엄청 많아요~
저는 앙버터 크로와상이랑 첫 번째 사진 왼쪽 구석에 찍혀있는 빵을 구매했습니다.
빵은 11시~12시 사이에 나온다니 따끈따끈한 먹고 싶으면, 시간에 맞춰오시면 됩니다.
디저트류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 )
특히 마카롱이 맛있어 보이네요.
테이크 아웃할 거라서 주문 후 간단하게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카운터 옆에 유리로 제빵실을 볼 수 있어서 위생이 좋을 거 같습니다.
카페가 바다 바로 앞에 있고, 창이 크게 틔여 있어 바다를 보기 너무 좋아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마시고 왔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
야외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날이 따뜻할 때는 안에보다는 야외좌석에서 커피 마시기 더 좋을 거 같아요. : )
커피는 산미가 없는것으로 골랐는데, 산미가 있었어요.
잘 못 나왔나 싶었지만 그래도 괜찮아서 그냥 마셨습니다.
그리고 빵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왼쪽에 있는건 제가 먹고 싶어서 샀는데, 안 먹고 가족 줘서 맛은 모르겠지만 달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로와상앙버터 짱짱 맛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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