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밀면 안녕하세요~ 햇살이랑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장산역에 위치한 부산 밀면입니다. 저는 여름이 되면 면이 그렇게 당기더라고요. 이날도 더워서 밀면집을 찾아갔습니다. 고구마와 메밀을 넣은 밀면이라고 합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좀 쌀쌀하지만 방문 당시 막 더워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온 온 육수랑 무절임입니다. 저는 저 온육수 진짜 좋아해서 꼭 한 세잔 이상은 마시는 거 같아요. 제가 주문한 육전물밀면입니다.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시원해 보이죠~ 먹다가 들은 건데 옆 테이블에서 비빔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육전이 좀 작은 거 같아요... 그래도 육전 처음 먹어서 좀 기대했습니다. 같이 주문한 수제만두입니다. 만두 한 개당 천 원이라서 좀 비싸다고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