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이야기/맛집이야기 26

[양산/물금/맛집] 물금 분식 맛집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식 맛집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먹었는데, 요즘은 조금 자재하는 편 입니다. 양산에 떡볶이집을 겁색하다가 처음 보는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근처에 증산역이 있고 그리고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많습니다. 저는 떡볶이에 돈까스 토핑추가, 오뎅튀김, 참치 스윗 마요를 주문했습니다. 떡볶이는 2단계로 주문했어요. 2단계는 불닭볶음면 맵기 정도라고 하던데 저는 불닭볶음면 보다는 덜 매웠습니다. 떡볶이 토핑인 돈까스가 2,500원이 여서 엄청 얇은 돈까스 일줄 알았는데 꽤나 통통하고 맛있어요. 앞으로 들리면 돈까스 토핑은 무조건 추가 할 거 같습니다. 오뎅튀김은 쏘쏘 했어요. 참치 스윗 마요 덮밥은 저한..

[부산/청사포/맛집] 바다 앞 조개구이 맛집 청사포 방갈로끝집

청사포 끝집 가을 겨울이 되면서 해산물의 제철이 돌아왔어요. 비 오는 날에는 해산물 먹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조금 왔었습니다. 친구의 추천해서 장산에서 택시 타고 왔습니다. 앞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실내에는 저렇게 방갈로 안에서 먹을 수 있어요. 바다 앞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너무 차웠어요. 방갈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바다 모습이에요. 노을 질 때쯤에 바다 모습도 보면서 먹으면 분위기 좋았을 거 같아요. 3명에서 조개구이 대자랑 라면 하나 시켰어요. 먹다가 중자 하나 더 주문할 줄 알았는데 꽤나 배불렀습니다. 조개구이 대자 양입니다. 가게에서 조개구이를 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5만 원에 이 정도면 꽤나 괜찮은 양인 거 같아요. 친구 말로는 조개구이 중은 치즈 하나만 준다..

[부산/용호동] 용호동W스퀘어 브런치가 맛있는 타블도트

타블도트 용호동에 W스퀘어 타블도트에 다녀왔습니다. W스퀘어 처음 봤는데 꽤나 커서 놀랬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타블도트를 갈려면 7번 게이트로 쭉 올라오시면 2층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W스퀘어 옆에 보니 바다가 있더라고요. 자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었는데 아쉽게도 바다는 안보이고 옆에는 도로가 보였습니다. 가게 내부예요 뒤에도 자리가 있는데 식사 중이셔서 사진 찍으면 안 좋아하실거 같아서 못 찍었습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져서 데이트하기 딱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나온 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예요. 크림소스를 딱 먹어보고 '크림 파스타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맛있어요. 게살 로제 오므라이스도 맛있어 보이던데, 게를 못먹어서 못 먹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어요. 크림..

[부산/동래] 동래 곱창맛집 지존소곱창

”지존소곱창” 저는 곱창을 정말 좋아해요! 한달에 한번은 꼭 곱창을 먹어요! 항상 가던집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서 '지존소곱창'집에 들려봤습니다. 반찬은 겉절이, 동치미, 메추리알 오이가 나오고 곱창을 찍어먹을 소스가 있습니다. 동치미는 그냥 저냥해요. 근데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었어요. 고추랑 같이 으니깐 느끼함을 덜어 줘서 곱창이랑 딱이었습니다. 저는 모듬곱창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 주십니다. 그리고 구울 때는 이렇게 기름 튀지 않도록 가림막을 하고 구워주세요. 다 익어 갈때쯤 부추랑 양파도 같이 넣어주고 익혀주십니다. 그리고 염통이 먼저 익으니깐 빨리 먹을 수 있게 빼주세요. 맛있어서 담에 또 방문할거 같아요. 양은 평소먹던거에 비하면 좀 작았던거 같습니다..

[부산/부산대] 부산대 텐동 맛집 코하루

"텐동 맛집 코하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텐동집 나오고나서 너무 먹고 싶어서 맛있는데 찾아봤는데 그중에 코하루가 있어서 가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한번씩 들립니다! 코하루 입구입니다. 저는 차를 타고 가서 그런가 갈때마다 한국어가 작아서 아무생각 없다가 그냥 지날갈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가게 내부 자리는 주방을 볼 수 있게끔 자리가 있습니다. 자리마다 물, 수저, 김치, 카레소금? 이 있었습니다. 왼쪽이 니꾸니꾸 텐동, 오른쪽이 에비텐동에 명란튀김을 추가한 것 입니다. 저는 에비텐동을 먹었습니다. 두개 다 김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단호박의 달콤한맛, 그리고 연근 튀김과 빈스, 꽈리고추튀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밥에 뿌려진 달콤한 소스가 너무 달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명란 튀김이예요!! 명란 튀김..

[부산/초읍] 기력회복에 좋은 삼계탕 맛집 원가네

요즘 부산에 날씨가 더운듯 안 더운듯 그러면서 장마도 시작되니꿉꿉하고 덥덥한 날씨네요. 그래서 오늘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 국수집에 갔어요! 원가회관은 원가네의 신관이라고 합니다! 원가네는 차를 들고가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실 분은 원관으로 가는게 좋겠어요. 포스기에서 미리 주문하시고 아주머니에게 번호표를 주시면 됩니다. 닭한마리가 들어간 삼계탕국수가 만원이라니 완전 짱짱 아닙니까?ㅎㅎ 국수만 아니라 국밥도 됩니다. 이렇게 구성이 되서 나옵니다. 깨소금이 뿌려져서 고소한 냄새가 후각을 먼저 자극해요~ 우선 맛은 담백한 맛은 국물이 고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맛은 엄청 얼큰하다 이런건 아닌데 조금 칼칼하니 저는 얼큰한 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여기는 밥을 국밥..